레이싱 미쿠 2011버전 샘플 사진들.

2012. 4. 23. 05:38준타의 잡동사니/피규어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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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스마일이 올해 9월에 발매할 예정의 레이싱 미쿠 2011 버전의 채색견본 사진 입니다.
이 제품은 1/8 스케일에 높이 약 210mm의 PVC 완성품으로, 가격은 8800엔입니다.

작년 슈퍼 GT300클래스에서 시리즈 챔피언을 획득한 GSR&Studie With TeamUKYO의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인
레이싱미쿠를 무라카미 유이치가 디자인한 것을 바탕으로 입체화한 제품입니다.




전신 8 방향사진. 허리뒤로 보여지는 파라솔을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을 앞으로 내미는 포즈.




상반신 업 입가에 살며시 보이는 미소가 포인트.
물론 미쿠스럽냐라던가 하는 것과는 별개의 이야기.





특징인 트윈테일은 휘날리는듯한 움직임을 매우 멋지게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트윈테일 끝부분까지 섬세하게 마무리 하면서 반투명 그라데이션 컬러로 처리했네요.





간만에 노려진게 바로 느껴지는 달라붙는 복장.
보통 레이싱걸 복장이 그러하지만 미쿠라도 벗어갈수 없는 노림 마무리.





위 아래로 보는 사진. 시스루 복장이 유행인걸 감안했는지 이쪽의 표현도 사실 시스루.




좌우로 보면 라인이 그대로 살아나고 있습니다. 상당히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지요.
달라붙는 복장이니 더더욱. (...)






로우 앵글.






내민 손 클로즈업. 양속에 끼고 있는 글러브는 광택감을 표현하기 위한 유광처리.






배 부분. 뭐 이쪽도 클로즈 업 해보면 노리긴 노렸습니다. -_-; 섹시한 느낌을 매우 강조했다랄까.







허리부분. 사실 눈치채신분들도 있겠지만 시스루란게 가슴팍만 이야기 한게 아닙니다. 등짝 등짝을 보자! 에서도 시스루 (....)





허리 둘레 사진. 열려진 스커트라 이건 수영복에 스커트 입은 그런 기분. 무엇보다
스커트 또한 클리어 소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스커트에도 프린트는 제대로 붙어 있습니다.






 

애초에 노리고 찍었을법한 로우 앵글







날씬하게 쭉 뻗은 다리의 4방향 샷. 롱 부츠도 유광처리로 윤기나는 느낌.
우산의 끝이나 힐 부분은 금속 질감을 나게하기 위한 표현.





파라솔도 투명한 느낌.


물론 미쿠스럽냐라던가 하는 것과는 별개의 이야기(2)인 이 제품은 색 다른 느낌을 원하는 미쿠팬들이나
혹은 일반 타 제품 선호하는 팬들에게도 어느정도 반응이 있을걸로 보입니다. 뭐 사실 미쿠는 이러이러해야 한다 라는 법은 없는데다가,
음악이 한곡 한곡 나올떄마다 그 느낌은 항상 다르니까요. :)

채색샘플 사진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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