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럽 세가의 CEO Mike Hayes가 올 여름 퇴사.

2012. 5. 2. 05:14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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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 세가의 CEO를 맡고 있는 Mike Hayes씨가 올 여름 그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세가를 퇴사하는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를 이어 두 나라의 CEO를 맡게되는 것은 현재 COO에 있는 Jurgen Post씨가 이어간다고 합니다.

올해 2월 사장으로 취임한 츠루미 나오야씨는 이번 발표에서 "Mike씨는 세가에 있는 동안 많은 실적을 남긴 그가 이뤄놓은 여러가지 일들에
우리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위대한 인물로 업계에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는 세가의 큰 성장을 도와주고 미래에 도움이 될
전문적인 팀의 설립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 라고 발언했습니다.

Hayes씨는 2004년에 세가에 입사하여 풋볼 매니저와 스포츠 인터랙티브나 토탈 워 시리즈로 유명한
The Creative Assembly의 인수에 착수했었으며, 디지털 판매부분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 세가의
사내 내부편성 교체를 실시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 세가는 신작 타이틀 중지의 소문도 들려오고 여러가지로 안좋은 상황인데
지금 그의 퇴사도 왠지 세가의 상황들에 맞물리는 느낌이 강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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