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E3에서의 락스타의 행방은?

2012. 5. 27. 05:21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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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관련 소식들이 웹진에 올라오는 가운데 현재 E3에서 정보를 공개할지 아닐지 기대하게 되는 게임중 하나인
락스타의 신작들 (GTA5나 맥스페인3 PC판)에 관련하여 추측성 글이 올라왔습니다.
락스타는 E3에서 따로 행사나 발표를 진행하지 않을것이라는 내용으로요.

산 안드레아스나 불리 같은 게임은 당시 스튜디오가 쇼 플로어 마저 전지하지 않았다는것과, 그 이후의 락스타의 게임은
플랫폼 홀더의 E3 기자 회견 도중에 언급되었다거나 하는 부분, 소니의 LA 느와르 영상을 먼저 선보였다거나
GTA4의 기간 독점 DLC였던 EFLC의 공개나 닌텐도가 자랑스럽게 공개했었던 GTA 완전 신작 차이나타운 워즈등의
공개등을 예를 들고 있습니다. 결국 쇼 플로어가 따로 없었단 소리랄까.

2013년 3월에 회계 발표가 있기전에 발표및 출시가 있을것이다라는 애널리스트의 예상도 있는 GTA5.
맛보기 트레일러 공개이후 소문만 무성해왔지만 거의 대부분은 소문으로 끝난 상태였고 락스타는
맥스페인 3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죠 (사실 그 마저도 그다지 밀어주는 기분은 들지 않았지만)
이번 E3에서 무엇을 하게 될지는 결국 추측성에 불과합니다.

여기서 잊고있었던것은 소니가 5년전 E3에서 상당히 놀라운 락스타의 완전신작을 독점으로 공개한적이 있었죠.
http://www.rockstargames.com/agent/ 이 게임 기억하시는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사이트엔 커밍 순이 써 있지만 5년째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GTA5에 묻혀있는 상황;;

락스타는 올해 E3에서 무엇을 하거나 혹은 어느 플랫폼홀더의 행사에 나와서 발표를 하게될까요?
아님 제끼게 될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맥스페인3의 소셜 관련 데이터는 GTA5에 이용하게끔 되어있다고 했으니 그런거 광고는 따로 할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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