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이와 뚱이 (ToeJam & Earl) 세가 에이지스 온라인 등장예정.

국내엔 예전 삼성이 슈퍼 알라딘보이로 들여왔던 세가의 메가드라이브 (북미는 제네시스)에서 홀이와 뚱이란 제목으로
들어왔었던 명작 게임 ToeJam & Earl와 그 속편 ToeJam & Earl in Panic on Funkotron이 세가 에이지스 온라인
(세가 빈티지 컬렉션) 타이틀로써 판매할 예정이 있음을 이 게임의 제작자 Greg Johnson씨가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종은 PC(스팀). PS3(PSN), XB360(XBLA)로 나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발표를 기다려봐야 할거 같습니다.

또한 그는 시리즈의 신작에 대해서도 언급, 당시 개발을 했던 Johnson Voorsanger Productions
(현재는 ToeJam & Earl Productions)의 공동 설립자인 Mark Voorsanger씨도 신작의 소망이 있어서, 실현하려면
개발비를 필요로 하지만, 퍼블리셔가 나오지 않게되면 킥스타터를 하는 방법도 생각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Johnson씨는 미발표된 게임을 제작중이며, 그 게임에는 ToeJam & Earl 캐릭터가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참 오랜만에 보는 캐릭터군요. 이거 참 재밌게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