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브 뉴웰 : 윈도우8은 PC업계 사람들에게 대참사다.

해외 뉴스 미디어인 AllThingsD가 밸브의 대표 뚱땡이 게이브 뉴웰씨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는
윈도우 8이나 리눅스 그리고 입력장치등의 진화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는데요,

리눅스의 대응, 윈도우 8이 줄 영향에 대해

"리눅스가 밀리는 큰 문제는 게임입니다. 소비자의 구입동기에 관련해 게임의 여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팀에 있는 2500개 타이틀의 게임을 가능한 한 편리하게 리눅스 상에서
동작할수 있게 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것은 안전적인 전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8은 PC 업계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대참사라고 생각합니다. PC/OEM 메이커가 시장을 떠나게 되어,
많은 사람들의 마진이 파괴될겁니다. 그게 현실이 된다면, 대체할 보험을 준비해두는 것도 머지않아 좋게 될겁니다."


미래의 컨트롤 디바이스(입력장치)에 대해

"터치 조작은 단기적인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는 25년간 안정적으로 이어져 왔지만, 터치가 안정적인것은
10년 정도입니다. 터치 이후에 등장하게 될 것은 아마 25년 이상은 안정되게 될겁니다." (중략)

(터치 조작 이후의 기술에 대해) "조금 이상한 추측이 있는데, 전혀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몇년후에 비웃음거리가 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혀'는 당신의 뇌에있어서 최고의 메카니컬 시스템중 하나입니다. 단지 옆에 있는 사람이 갑자기 이것저것 해버리면
곤란하겠지요. 혀에 의한 입력은 실현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손목에 붙이는 밴드형은 향후에 등장할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의 손을 사용하여 매우 풍부한 표현으로 무언가를 할수 있게 될겁니다."


디지털 제품이나 서비스등의 본연의 자세에 대해

"어도비와 이야기를 했던적이 있어서, 포토샵의 차기 버전은 Free to Play 게임같이 되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당신이 무슨말을 하고 싶은지 전혀 이해 할수없는 심한말로 들립니다." 라고 대답했는데,
그것에 대해 우리는 다시 답했습니다. 아니요. 아니요. 당신은 유저를 위해서 만들어진 가치를 더욱 높여
세계적 규모의 상품 시장을 개척하게 될겁니다. 팔리기 까지 시간은 걸리게 되겠지만."


뉴웰씨는 언급했던 리스트 밴드형의 입력장치에 관련해 밸브가 자사 하드웨어 개발의 소문이 있었을때
팔찌 모양의 바이오메트릭스 피드백 연구를 하고 있었던게 밝혀진적이 있습니다. 그걸 염두에 둔 이야기일지도.


그러니까 머릿속에 3은 있냐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