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 완다와 거상의 프로듀서 카이도 켄지 SCE 퇴사.

어제, 이코와 완다와 거상의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는 카이도 켄지씨가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를 퇴사했음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https://twitter.com/kenji_kaido/status/240091725295652864

그가 올린 트윗은 "보고합니다. 이번 8월 SCE에서 퇴직했습니다. 이후의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입니다만, 당분간은
여름휴가(휴식)을 취할 생각입니다." 라고 올렸습니다. 트위터엔 팬을 포함, 관계자와 여러 사람들의 격려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퇴사한 이유에 대해선 알려져지 않았습니다.

1997년 SCE에 이적하여, 99년 플레이스테이션1로 발매된 사루 겟츄나 널리 알려져 있는 이코, 완다와 거상의 프로듀서로도
활약해 많은 명작을 남겨온 카이도 켄지.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여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식인 거대독수리 토리코는 점점 오리무중이 되어가는 기분입니다.
토리코 문제때문인거 같은 기분도 들고 말이죠..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