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풋볼매니저 2013 발표.

세가는 개발사인 Sports Interactive와 인기 축구 클럽 경영 시뮬레이션 신작인 풋볼 매니저 2013을 발표했습니다.
개발사에 의한 내용에 따르면 발매는 올해 크리스마스까지를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식 발표 영상도 공개되었습니다.







2013은 50개국 이상의 클럽팀으로부터 50만명 이상의 선수와 스탭들의 데이터를 수록,
새로운 기능으로 클래식 모드, 챌린지 모드가 추가 되었습니다. 클래식 모드에서는 매니저의 업무 일부가 자동화 되어
하이라이트만 보기, 팀 단위의 트레이닝등이 가능해져, 약 8~10시간내로 1 시즌이 끝나는 간단한 모드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2012에서 호평을 받은 챌린지 모드에는, 무패 진행중인 플레이어 스킬을 시험하는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1/2 시즌 기간으로 종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커리어 모드에는 좀더 리얼한 AI와 움직임을 보이는 엔진의 대폭적인 향상뿐만 아니라 카메라도 파워업.
그 외에도 스탭 역활에 시리즈 최초로 Director of Football을 포함한 많은 여러가지 옵션이 추가되어 계약 교섭을
원활히 진행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리더 보드 대응및 스팀과의 네트워크 연계를 비롯한
900개 이상의 신 요소가 도입되는것을 밝혔습니다.


에 그러니까 이건 또 타임머신 이란 소리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