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의 신작 데스티니는 전 락스타 개발자가 참가, 게임은 샌드박스 형태?

저 제목만 공개된 이후로 아무것도 알려지지 않아 베일에 쌓여있는 번지의 신규 IP Destiny가
샌드박스형 게임이 되는것이 번지에 의해 이야기 되었습니다.

Bungie.com에 게재된 독자의 메일에 답하는 형식의 기사에서 언급된것으로,
http://www.bungie.net/News/Blog.aspx
"락스타 게임스나 그들의 작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라는 질문에 대답하기를
"번지는 다음번 샌드박스 타이틀을 충실히 하기 위해 전 락스타 게임스의 직원 Danny Bulla 씨를 영입할만큼
레드 데드 리뎀션을 좋아한다" 라고 대답함과 동시에 Bulla씨가 멋진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도 전했습니다.

아무것도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한것은 불분명 하지만 현재의 콘솔 전용으로 내년 발매가 예정되어 있는 데스티니.
이 내용에서는 오케스트라의 전체 아티스트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것도 밝히고 있습니다.

헤일로의 크고 알흠다운(....) 세계관을 만들어냈던 번지이니 만큼 이번엔 어떤 세계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너무 정보가 없으면 기대반 걱정반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