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제2Q결산 경상이익의 대폭 증가로 동기 최고 실적을 기록.

2012. 11. 1. 02:31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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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은 2013년 3월기 제 2사분기 연결 실적 결산을 발표했습니다. 작년 같은시기에 비해서도 매상고 55.7%가 증가, 영업이익 134.2% 증가, 경상이익은
218.5% 증가를 기록해, 역대 제2사분기 최고 실적이 되는 대폭적인 증수 증익이 되었다고 합니다.

금액 기준으로는 매상 455억 3800만엔 (작년에 비해 55.7%) 영업이익이 65억 1500만엔 (134.2%증가) 경상이익이 60억 7600만엔(218.5%증가)
사분기 순이익 41억 2500만엔 (355.1%증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호조가 된 이유로는 콘솔용 소프트인 (PS3/XB360)  바이오 하자드의 견조한 출발을 보인것과, 드래곤즈 도그마가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히트를 기록한것도 요인중 하나가 된것 같다고.

또 전 기에 발매한 바이오해저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도 꾸준히 매상을 늘려, 증익에 기여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해외에서는
다소 약세를 띄어 전개했지만, 채산성이 높은 국내 시정에서의 매상증가가 대폭적 증익에 기여했다고 보여집니다.

소그리고 소셜게임에서는 모바게에 전달중인 모두 몬헌카드 마스터가 꾸준히 안정적 매상을 보였으며, GREE 전용으로 내놓은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서바이브의 회원수가 200만을 돌파하는등, 약간의 문제가 있었던 콤프갓챠 이후에도 시장에서
큰 존재감을 보이며 호조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또, 온라인 게임 몬스터 헌터 프런티어 온라인도 안정된 수익을
확보중에 있습니다.

그리하여 게임을 중심으로 디지털 컨텐츠 사업의 실적은 매상고가 349억 9300만엔 (전년 같은대비 69.1%) 영업이익
57억 7700만엔 (83.1% 증가)가 되었습니다. 게임 작품에서 파생된 이벤트나 콘서트 투어 및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실사 헐리웃 영화등의
미디어 믹스 전개에 의해 유력 컨텐츠의 지명도 향상및 브랜드 가치를 증대를 도모하는것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익이 증가했으니 지금 이 형태를 꾸준히 이어나가게 될거 같네요. 안좋은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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