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디언은 백설공주 관련 게임을 개발하고 있었다.
2012. 12. 19. 04:52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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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 뉴 베가스를 개발했던 현재는 사우스 파크 : 더 스틱 오브 트루스 를 제작중인 미국의 개발사 Obsidian Entertainment가,
과거에는 디즈니의 백설공주를 베이스로 한 게임을 개발하고 있었던것이 코타쿠의 특집기사에서 밝혀졌습니다.
그 개발을 하고 있던때는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2를 발매한 직후인 2005년 으로써, 옵시디언은 퍼블리셔인 디즈니로부터 백설공주의
내용을 그리는 게임의 디자인 협력을 요구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프로젝트명은 Dwarves로 불렸으며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에게 포커스를
둔 PS3/XB360용 3인칭 액션 게임이었다고 합니다.
프로젝트는 이상한 거울의 추방이 최종 목표인 아주 새로운 이야기를 준비했으며, 그 개발은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습니다.
옵시디언의 CEO인 Feargus Urquhart씨가 말하길 개발팀이 작업하는 것을 즐거워했던 게임중 하나였다고 말하면서, 1년간 개발을
하면서 매우 멋진 프로토타입을 제출했다는 것과, 그 사이에 변경 된 퍼블리셔의 CEO에 의한 정책 변경등으로 개발중지를
피할수 없게 된 것등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백설공주가 앨리스 만큼 미쳐있을지도 모를 꽤나 멋진 기대작 하나가 날아갔군요 -_-;;;
과거에는 디즈니의 백설공주를 베이스로 한 게임을 개발하고 있었던것이 코타쿠의 특집기사에서 밝혀졌습니다.
그 개발을 하고 있던때는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2를 발매한 직후인 2005년 으로써, 옵시디언은 퍼블리셔인 디즈니로부터 백설공주의
내용을 그리는 게임의 디자인 협력을 요구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프로젝트명은 Dwarves로 불렸으며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에게 포커스를
둔 PS3/XB360용 3인칭 액션 게임이었다고 합니다.
프로젝트는 이상한 거울의 추방이 최종 목표인 아주 새로운 이야기를 준비했으며, 그 개발은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습니다.
옵시디언의 CEO인 Feargus Urquhart씨가 말하길 개발팀이 작업하는 것을 즐거워했던 게임중 하나였다고 말하면서, 1년간 개발을
하면서 매우 멋진 프로토타입을 제출했다는 것과, 그 사이에 변경 된 퍼블리셔의 CEO에 의한 정책 변경등으로 개발중지를
피할수 없게 된 것등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백설공주가 앨리스 만큼 미쳐있을지도 모를 꽤나 멋진 기대작 하나가 날아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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