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테리온, 신작은 번아웃이나 NFS 같은 레이싱이 아니다.

올해 1월 "번아웃 파라다이스 후속작을 우리가 만들고 있다면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라고 트윗을 남겨
화제가 된 제작사 크라이테리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Alex Ward씨가 많은 팬들에게서 남겨진 메시지에
응답하는 형태로 내놓은 답에 따르면 아쉽게도 신작은 번아웃 신작도, 레이싱 게임도 아님을 암시했습니다.
https://twitter.com/AlexanderJWard

번아웃 파라다이스나, 해외에서 묘한 언더그라운드 로고나 리메이크 소문도 있었던 니드 포 스피드, 로드 래시 등의
타이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트윗을 통해 물어오는것에 답변한 Ward씨는 어떤 게임도 관심을 손대거나
개인적으로 개발중인 작품은 없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또한 "10년 이상 레이싱 게임을 계속 만들어오면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때 입니다. 아직 초기 단계라서 발표하기엔 이르지만요" 라고 하면서
크라이테리온의 신작은 시리즈 후속이나 레이싱 장르가 아님을 말했습니다.

또한 PS2,XBOX로 발매했던 FPS게임 블랙의 속편도 현재 제작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뭐가 어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