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엔저효과로 흑자확보.

2013. 4. 24. 05:54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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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24일 발표한 2013년 3월기 연결 실적을 매출액 6354억 2200만엔, 영업 손실 364억 1000만엔 경상 이익 104억 8200만엔,
순이익 70억 9900만엔이었습니다. 저번 기에는 3DS용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가 642만장을 판매, 일본내에서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이 300만장을 돌파 하드는 1395만대 소프트는 4961만장을 판매했습니다.

연말에 발매한 Wii U판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는 215만장 닌텐도 랜드는 260만장을 팔았으나 연초 이후에는 하드가 345만대,
소프트가 1342만장에 머물렀습니다. Wii는 하드가 398만대 소프트 5061만장을 팔았습니다. 매출은 저번 기에 비해 약간 감소한 6354억엔
Wii U의 채산이 까다로운탓에, 364억엔의 영업 적자를 기록, 그렇지만 연말부터 환율이 엔화 약세에 접어들어 395억엔의 환차익이 발생,
경삭 이익은 104억엔, 순이익은 70억엔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모두 예상보단 낮은편이라고.

이번 기에는 일본내에서 히트한 (한국에도 발매한)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을 세계 각국에 발매하는 것외에도 포켓몬 시리즈
최신작인 포켓몬스터 X,Y를 전세계에 발매, 패키지 및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버전 판매에 대해서도 특히 해외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날 방침이라고 합니다. Wii U에 대해서도 유력 타이틀을 올해부터 내년까지 집중적이고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이번기 실적은 약속대로 매출 9200억엔, 영업이익 1000억엔, 경상이익 900억엔, 순이익 550억엔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환차익으로 벌어들였다라는 느낌은 못지우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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