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게임 신작들에는 온라인 패스가 사라진다.

2013. 5. 17. 03:22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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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게임의 일부에는 중고로 구입하거나 했을시 온라인 플레이를 위해서 반드시 별도 지불이 필요했던 온라인 패스를
(배틀필드3나 피파13같은) EA의 간부가 이 제도를 폐지하고 향후의 타이틀에는 탑재하지 않는것을 밝혔습니다.

해외사이트 게임즈비트에게 EA의 기업홍보 부문 시니어 디렉터 John Reseburg씨가 보낸 이메일에 나온 정보라고 합니다.
그가 말하길 "네 우리는 온라인 패스를 폐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이어,
"향후에는 EA의 신규 타이틀에 포함될 수 없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폐지의 이유에 대해 그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온라인 패스 서비스를 시작할 당시에는 온라인 컨텐츠와 서비스 메뉴를 모두
모두 포함하도록 애쓰고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온라인 패스의 조건에 많은 유저들이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라고 설명,
유저 피드백을 받아 폐지를 결정했다고 하면서 우리는 유저가 플레이를 하는날에 관계없이 게임 체험을 향상시키는
컨텐츠나 서비스를 만드는데 정열을 쏟아갑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실은 그것만이 문제가 아닌걸로 보이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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