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PG에 영향을 받은 소울사가 킥스타터 개시.

2013. 6. 18. 04:35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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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의 파이널 판타지, 환상 수호전, 페르소나 등의 JRPG에서 영감을 받은 인디 게임
Soul Saga가 킥스타터를 시작했습니다. 이 게임은 환경퍼즐등을 가미한 턴 베이스 전투 시스템을
갖춘 스토리형 RPG 게임이라고 합니다.




개발사인 Disaster Cake의 Mike Gale씨(게임의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아티스트)에 따르면, 그는 젊은 시절
JRPG에 빠져 현재까지 봐온 멀티미디어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으며 그때문에 매료되었다고 합니다.
JRPG는 전통적인 아트, 그래픽 디자인, 3D, 음악, 사운드, 조명, 영화 촬영 기법, 연출, 각본, 연기, 스토리텔링등
다양한 미디어들이 멋진 밸런스로 융합되어 있으며, 미디어에서도 가장 도전적인 형태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 게임은 내년 7월 발매를 목표로 개발중에 있으며, 킥스타터 모금금액은 6만달러로 현재 11000달러 정도 모였습니다.
또한 스팀 그린라이트에도 올라와있습니다. 킥스타터 페이지에는 게임 시스템의 설명과 캐릭터 소개, 성우진 소개등의
정보가 올라와 있습니다.

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52593552
http://www.kickstarter.com/projects/disastercake/soul-saga-a-j-rpg-inspired-by-playstation-clas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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