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싱가포르, 신규 IP 제작 시작.

반다이남코의 싱가포르 신설 새 스튜디오는 현재 15명의 직원들로 구성되어 새로운 타이틀 제작에 들어갔다고 해외 사이트들에서
보도 했습니다. 또한 채용된 직원들중 10명이 올해 해체된 전 루카스 아츠 싱가포르 오피스의 개발자들이라고 합니다.

반남의 이 사무실은 올해 6월 신설, 게임 개발은 물론, 향후에는 로컬라이즈 부분등도 개설할 예정이라고 한다는 점에서
아시아 시장의 활성화를 노린 부분으로 해석됩니다. 알려진데로 루카스 아츠는 올해 3월 루카스 필름이 월트 디즈니에
인수된 이후 해체되었습니다.

현재 제작중인 게임은 어뮤즈먼트용 타이틀로써, 콘솔의 발매는 예정되지 않았지만, 루카스 아츠 직원들도 같이
개발하고 있는 타이틀이라는 점에서 어떠한 게임이 나올지 주목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