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워 시리즈 디렉터 cory barlog 소니 산타모니카 스튜디오 복귀.

갓 오브 워 3의 초기 구상을 하는 도중인 2007년 스튜디오를 나갔던 갓 오브 워 시리즈의 디렉터
Cory Barlog씨가 소니의 산타모니카 스튜디오로 복귀했음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초대 갓 오브 워에서 애니메이터, 2편에선 디렉터를 맡는등 David Jeffe씨와 나란히 초기 갓 오브 워 시리즈의
개발의 핵심에 섰었던 인물로써, 퇴사한 이후에는 스퀘어에닉스 산하의 저스트 코즈의 아발란쉐 스튜디오와
올해 4월까지는 신생 툼레이더의 크리스탈 다이나믹스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E3 2013에서
정식 발표한 매드 맥스의 게임버전의 개발에도 몸담고 있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에서 콜라보레이션의 여행이었다라고 과거를 회고한 그는 각각의 스튜디오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집으로 돌아갈 준비가 되었다 라고 느꼈습니다. 모든것이 시작된 집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에 말이죠." 라고 발언. 그가 어떠한 프로젝트에 참여중인지는 현재 알려줄수는 없지만,
꽤 거대한것 이라는것을 말할수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과거의 경험을 살려 팀의 일원으로써,
개발에 참여할 것임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