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라인 마이애미의 실사 단편 영화 프로젝트 시작. 자금 모집중

2013. 9. 4. 03:46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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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망의 2가 발매 예정인 레트로 풍 2D 액션 게임 핫라인 마이애미를 베이스로 한 실사 단편 영화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클라우디 펀딩 사이트인 Indiegogo에서 자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http://www.indiegogo.com/projects/hotline-miami-a-short-film






각본과 감독을 담당하는 사람은 뮤직비디오와 광고 영상 제작을 하면서 몇번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젊은 감독인 Saman Kesh씨가 다루게 되며, 영화는 펄프 픽션이나 메멘토 같은 작품을 크로스 오버한듯한
느낌의 주인공인 재킷과 바이커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입니다.

게임의 개발사인 Dennaton Games와 퍼블리셔 Devolver Digital은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제작 허가는 내주었다고 합니다. 게임내 분위기를 어떻게 살릴지 기대되는 이번 영화는
목표금액이 5만달러로 현재 약 2천달러가 모였습니다. 기간은 25일 정도 남은 가운데,
과연 성공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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