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열혈물어 후속작 킥스타터 목표금액 달성.

2013. 10. 8. 05:36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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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에 시작됐던 다운타운 열혈물어 시리즈의 후속작 킥스타터인 River City Ransom : Underground가
목표금액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모인 금액은 19만 캐나다 달러로 마감을 44시간 앞둔 상태인지라
얼마나 더 모일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근래 킥스타터는 뒷심들이 강해서 :)
참고로 추가 달성금액에는 28만 : PS4/PS Vita 32만 : Wii U/3DS 36만 : XBO 39만 : PS4 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인디 개발사인 코나투스 크리에이티브가 밀리언에게서 정식 라이센스를 받아
개발하는 중이며, 쿠니오군의 창시자인 키시모토 요시히사씨와 Fez, Runner 2의 사운드 트랙을 제작했던
Disasterpeace의 Rich Vreeland씨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발매는 내년 9월로 예정하고 있으며, 게임 시스템은 원작을 따라가는 오픈월드 형식에 RPG 요소가 가미된 형태로
코옵 모드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요즘 킥스타터 성공률이 높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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