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Wii U용 신작에 관련된 발표가 E3 2014에 있을것이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프로듀서를 맡고있는 아오누마 에이지씨가 Wii U용 신작에 대해
약간의 발표가 2014년 E3에서 있을거라고 발언했습니다.

이것은 해외미디어인 Mashble과의 인터뷰에서 있었던것으로, 그는 Wii U 전용으로 나오게 될
젤다의 전설 시리즈 신작에는 기존의 전통을 깰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최근,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올바른 길의 스토리만이 전개되고 있지만, 젤다의 전설 : 신들의 트라이포스2에는
렌탈 시스템을 사용하여 비선형 스타일을 실현했다고 말하면서 Wii U용 신작에 대해서도
"이건 제가 도입하고 싶어 할뿐, 실제로 도입할지는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는걸로 봐서
캐릭터 설정이나 무언가가 변화하여 시리즈에 없던 시스템이 도입될지도 모른다는 느낌을 내비췄습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같은 템플릿을 반복해온 캐릭터에 변화를 주면 게임 플레이에 더 재밌을지도 모른다라고 발언한걸로
보아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전통이 변화되어가는 첫 과정이 신들의 트라이포스2가 될거 같네요..


근데 8개월이나 남은 내년 E3 이야기를 벌써 하는건... 아무래도 그런거 같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