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뷰로, 바이오쇼크2를 제작한 2K Marin 레이오프 감행. 전직원을 대상으로?

2013. 10. 19. 06:11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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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뷰로 : 기밀해제된 엑스컴과 바이오쇼크 2 개발을 다뤘던걸로 알려져있는 2K Marin 스튜디오가
레이 오프를 감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에 대해 2K Games가 내용을 인정하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해외사이트 Polygon에 따르면 (소스 제공자가 말하길) 이번의 레이 오프는 스튜디오내 인원 대부분이
대상으로 되었다는것. 다른 관계자는 2K Marin은 100% 완전히 폐쇄된다라고 전하고 있어
상당한 대규모 레이 오프가 실시된 듯한 느낌을 풍기고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소스에 따르면 게임 개발 부서의 직원들은 레이 오프를 피해서, Bay Area 2K Studio로
이적했다고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스튜디오는 올해 9월 신설된 곳으로 수장은 기어즈 오브 워와
바이오 쇼크 인피니트의 개발에 참여한 Rod Fergusson씨 입니다.

Polygon이 전한 내용은 내부 상황을 포함했고 2K는 직원의 해고가 이뤄졌다라는 정도로만 이야기 해
레이 오프의 규모나 폐쇄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불분명 한 상황입니다.


계속 연기하다 내놓은 더 뷰로의 데미지가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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