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테크모 영업실적 발표. 순이익 329.6% 증가.

2013. 10. 27. 04:27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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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테크모 홀딩스는 3월기 제 2사분기 실적을 밝혔습니다

네트워크 게임 컨텐츠 시장의 급성장이 이끌어지면서, 시장 전체로는 아직도 성장이 이어지는 추세에, 한편으론,
게임플랫폼의 다양화나 클라우드 게임의 등장에 의한 시장 환경의 급속한 변화. 그리고 PS4, XB One의
신 하드웨어 등장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될듯한 코에이테크모 홀딩스.

이번 기에는 경영 방침인 "IP 창조와 전개"정책에 대응하는 신규 IP인 토귀전이 합계 47만개를 돌파해 수익의
기둥으로 성장했습니다. 또 라인에서 라인데롱이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의 무료앱 인기 랭킹에서 1위를 획득.
기존 iP에서도 노부나가의 야망이 30주년에 금색의 코르다 10주년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전개했습니다.

그리고 다운로드 비즈니스의 확충과 지속적인 비용절감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의 실현"에도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에따라 그룹의 투자 제2사분기 실적은 매출액 154억 5900만엔 (전년대비 12.6%증가) 영업 이익은 16억 5000만엔
(전년대비 83,8% 증가), 경상 이익 38억 4500만엔 (전년대비 213.9% 증가), 분기 순이익 23억 8200만엔으로
(전년대비 329.6%증가) 전부 다 제 2사분기 연결 누계기간은 경영 통합 이후 최고의 업적이 되었습니다.


사업의 종류별 세그먼트 상황에 대해

게임 소프트 사업 매출액 97억 7300만엔 세그먼트 이익 12억 4300만엔
무쌍 오로치2 얼티메이트, DOA5 얼티메이트, 노부나가의 야망, 삼국지, 삼국지 12 with 파워업 키트,
노부나가의 야망 30주년 기념 역대 타이틀 전집을 일본내에서 발매, 해외에서는 진 삼국무쌍 7을
구미(북미,유럽)을 대상으로, 토귀전을 아시아 전용으로 발매, 개발 타이틀 원피스 해적 무쌍 2 역시
서양에서도 인기를 모았습니다. 또 신작 타이틀인 토귀전을 비롯하여 반복적 출하와 DLC 컨텐츠
판매도 늘었습니다.


온라인/모바일 사업 매출액 30억 2500만엔 세그먼트 이익 4억 5500만엔
소셜 게임 사업에서 100만인의 북두무쌍 서비스를 시작, 100만인의 삼국지를 비롯한 100만인 시리즈가
안정적 매출을 이어가면서, 라인데롱이 합계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 대만,홍콩,마카오 등지에서
100만인의 노부나가의 야망 스마트폰판 서비스를 개시. 중국과 대만에서 이미 서비스중인 브라우저용 게임
노부나가의 야망도 계속 호조를 보였으며, 온라인 게임 사업으로는 노부나가의 야망 온라인 : 천하 몽환의 장과
진 삼국무쌍 온라인Z를 내놨으며 각 타이틀 역시 안정적인 추이를 보이면서 이상적인 결과를 보였습니다.
소셜 게임과 온라인 게임을 합한 총 합계 회원수는 국내외를 포함 25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미디어/라이트 사업 매출액 8억 2000만엔 세그먼트 이익 3600만엔
금색의 코르다 10주년 정책으로 기념 소프트 금색의 코르다3 풀보이스 스페셜을 발매,
네오 로맨스 페스타 금색의 코르다 ~Featuring  Schools를 비롯한 2개의 기념 행사를 개최하면서
기존 IP의 전개도 성공적으로 이어져 전년대비에 대폭적인 수익이 늘어나 흑자 전환했습니다.


SP사업 매출액 10억 7000만엔 세그먼트 이익 4억 3900만엔
파친코머신 CR DOA를 포함 완전 오리지널 캐릭터를 사용한 CR遊砲Rush(유포라고 읽는데다가, 미확인 우주소녀
인걸 봐서 -_-;; UFO장난인듯)를 발매, 파친코, 파치슬롯머신에 대한 판권 허락, 액정 소프트 위탁 개발이
상승세로 옮겨가면서 개발 라인의 효율화가 진행되어 수익성이 향상했습니다.


어뮤즈먼트 사업 매출액 9억 2400만엔 세그먼트 이익 6000만엔
노브냐가의 야망 캐릭터를 활용한 점포 이벤트의 개최와 게임기 도입등의 설비 강화로
기존매장의 매출액이 상승세로 전환.

기타 사업 매상고 1억 9900만엔 세그먼트 이익 6200만엔


코에이테크모 홀딩스는 앞으로 소셜 게임 사업의 아시아 진출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미디어/라이트 사업은 TV 애니메이션화와 신작 게임 소프트의 발매가 예정되어 있어서
새로운 전개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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