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사외 이사를 첫 기용.

2014. 5. 8. 02:21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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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로써는 처음으로 사외 이사로 현재 사외 감사역을 맡고 있는 미즈타니 나오키씨를 기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즈타니 법률 특허 사무소의 소장, 도쿄 공업 대학 대학원 객원 교수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과거 닌텐도 아메리카의 대표자등이 상근이 아닌 이사를 맡고 있었던 경우도 있었지만 순수 사외 이사로 하는 의미로는
최초가 됩니다. 작년 기업 보고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닌텐도는, 소프트웨어를 주도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일체의 독특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기업으로, 타사에서는 볼수 없는
당사 특유의 비즈니스에 정통한 사람이 이사로써 업무 집행을 맞는 동시에, 이사회의 멤버로써 업무 집행을 결정하고 각 이사의 직무 집행을
서로 감독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경영 체제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경영의 감시 기능 측면에서는 이사의 임기를 1년으로 한정하고 있고,
독립 임원으로 3명의 사외 감사역을 포함한 5명의 감사역 감사를 통해 충분히 기능할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사외 이사는 선임하지 않습니다.

닌텐도는 이 외에도 이사 인사 본부장 타케무라 카오루씨의 퇴임도 발표했습니다. 이 내용은 6월 27일에 개최되는 정기 주주 총회에서
결의로 정식 결정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포켓몬 리메이크도 같이 내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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