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리의 CEO가 바라보는 미래는?

2014. 5. 20. 05:37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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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ET가 뉴 멕시코에서 발굴되기도 한 해외에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회사로써는 과거에 유명했던 아타리.
현재는 소셜카지노 게임의 제작등의 소규모 작업을 하고 있는 이 아타리의 CEO Frederic Chesnais씨는
아타리를 소프트웨어 브랜드가 아닌 하드웨어 브랜드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비디오 게임역사에 있어 큰 변환점이 되었던 아타리 쇼크는 아타리 제품의 하드웨어 시장이 붕괴되면서 회사는 매각 분할되었습니다.
재건하는데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해던 큰 사건이었지만, 현재의 CEO는 하드 메이커로써의 활약을 내다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가 말하길 "하드웨어 브랜드로써 우수하다 라고는 말할수 없지만, 하드웨어 메이커로써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몇년후
이 여부를 신중하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적절한 파트너와 새로운 라이센스 계약을 맺으면서 소프트웨어 브랜드 설립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브랜드를 설립합니다."




"새로운 콘솔을 만들겠다는 말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예를 들어 게임을 즐길수 있는 시계, 이것도 만드는것은 아니지만 그런 형태의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어 시계나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수 있는것을 상상해 게이밍 디바이스 개발을 계획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아타리는 과거 의류 사업도 한적이 있었지만, 그가 말하길 "우리는 T셔츠를 만드는 회사를 인수 한 기억이 없습니다" 라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이후 아타리의 새로운 행보를 주목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아타리 휴대폰이라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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