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5의 락스타 노스, 스코틀랜드의 교회를 구입.

2014. 6. 29. 04:42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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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3일만에 10억달러라는 경이로운 매출을 기록, 게임을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기록을 남긴 GTA 5. 그 판매량에 의해
개발자들에게더 굉장한 보너스가 제공되기도 했을텐데, 이 게임의 제작사인 락스타 노스 스튜디오의 수장이 스코틀랜드 교회를
구입했다는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이 뉴스는 현지 미디어인 Edinburgh Evening News가 보도한것으로
구입한 주인공은 스튜디오의 수장인 Leslie Benzies씨로써  2001년 GTA3부터 현재의 5까지
시리즈의 프로듀서를 맡고 있습니다. 50만 파운드 (약 8억 6천4백만원)를 웃도는 금액으로 교회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교회는 스코틀랜드 수도인 에든버러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 각지에 여러개 존재하고 있는 성 스테판 교회 (St. Stephen's Church)중 한개이며,
미국의 스톡 브리지에 10년이상 살고있던 그가 이곳 성 스테판 교회를 와서 보면서 이 지역사회에 있어서 이 건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해하고 있다고 대변인을 통해 전달했습니다.

또 그의 대변인은 이번 계약을 커뮤니티를 통해 "완전한 박애의 구입"이라고 표현하면서, 실제로 교회의 구입은 보호를 예측한것으로,
이후로도 지역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음을 알렸습니다. 대변인은 이어 교회 구입을 원하는 사람은 50명 이상이었다고 하면서,
그 중에는 민간 아파트를 세우거나 바와 레스토랑의 복합 시설로 사용하려고 하던 사람들도 있었다고.

GTA 5는 올 가을 PS4/ XB One/ PC로 가을경 발매될 예정입니다.


굉장하군요. 이 지역사람들을 위한 구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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