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브 파이터즈 12 신규 스크린샷.

2008. 3. 22. 19:38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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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공개된 킹오파XII의 신규 스크린샷입니다.

크기가 작긴하지만 보는데 문제될 만한 수준까진 아니니 보시는덴

문제 없으실겁니다. 그나저나 그래픽 좋군요.

김갑환 과 테리군요. 동영상에서 김갑환 아주 부드럽던데. 도복 펄럭임까지..

아직까지 공개된 스테이지는지금 이것과 동영상에서 보인스테이지 정도인듯한데..

지금 여기서 확인되는것은 명암이 들어가 있다는것.

테리의 번너클 이겠죠. 가로우 MOW로 넘어가서부터는 번~~ 이라고만 하게되서 -_-;

이미 이쪽도 Garow쪽 기술대사죠 ;; 번~~ 이겠죠.

가드블록으로 보이는데..광원에 대한 표현으로.. 옷이 빛을 발하고 있군요.

두 캐릭터의 기본 장풍계 기술.. 테리나 쿄나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간듯 합니다.

(뭐 테리나 쿄나 자주 보여진 형태긴하지만;;)

여기서도 명암이 보이는듯.

확실히 광원처리가 옷에 먹히고 있는듯 하군요.

동영상에서도 혼자 따로 노는듯했던 쿄의 기술;;

수정이 되야할텐데 느낌이 혼자 좀 다른듯했죠.

애쉬 크림존. 이번작에서는 어찌될런지 모를 골때리는 놈-_-;

초반엔 최종작이라고 광고해서 어찌 끝날까 궁금했더니

이제부터 다시 새로 시작이라고 하니.. 스토리 걱정이 안됩니다;

역시나 저렇게 광원표현을 해주는것만으로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군요.

동영상에서는 다단히트가 인상적(...)이었던 기술.

어두운쪽에서만 기술을 시전한다는것은 알려주기 위함인듯;

만년 유급생. (지금은 아니지만-_-;). 불장난 좋아하는 성실한 청년이 되었군요 (...)

반대편 더 위험한 불장난 좋아하는 빨간머리 청년은 어디계시나 (....)

리치가 긴듯도..

베니마루 왠지 멋있어진거 같네요.

깜빡 잊어먹고 있었다 (...)

한 포스트당 20개 이상의 파일이 안되니.. 이 이후 남은것은

죄다 붙여서 올리겠습니다 양해를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작에서 다시 노나씨가 아트 디렉터가 되었지요. 반응 참 엇갈릴듯.

개인적으론 좋아합니다만..

그밖에 알려진 것으로는

그래픽의 발전에 따른 2D 스타일에 3D분위기 믹스.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을

3D로 실현하는 쉘쉐이딩이 아니라. 100% 손으로 그리는 작업에 의해 제작되고 있다라는점.

우선 캐릭터 3D 모델링후 그 모델을 토대로 2D 렌더링 처리. 캐릭터의 모션이 심화되며, 디자인이

좀더 정밀해진다 라고하네요. 작업이 매우 어려운 나머지 한명의 디자이너가 하루에 처리하는 양은

1프레임+1/2 프레임 이라고 하는군요 (완전 노가다....)

시스템은 여전히 3:3을 유지하고

화면 구석에서 날리기 공격을 쓰면 벽에 박힌다고 합니다.

공격이 동시에 맞으면 상쇄.

순간 공격을 바꾸는 가드어택 이라는 시스템이 존재.

(중간에 애쉬가 쓰는게 그것일지도)

4월중에는 도쿄쪽에서 로케테스트를 실시 예정.

4월되면 영상 잔뜩 쏟아지겠군요. 그때를 기대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