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후계기종 생산은 문제 없다.

2024. 7. 1. 18:04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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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오늘, 6월 27일 개최된 '제84기 정시주주총회'의 질의응답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닌텐도 스위치 후계기종의 "전매 대책"을 묻는 내용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주총중에서는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제84기의 사업보고 내용과, 연결계산서류 내용등이

보고되었으며, 주주 투자자용의 질의응답이 행해져 공식 사이트에서 그 내용을 올렸습니다. 다양한 질문에

후루카와 슌타로 사장이나 미야모토 시게루씨등의 경영진에 의한 회답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중 한가지 질문에는, 닌텐도 스위치의 후계 기종에 대한 언급으로, 후계기가 발매되었을 때 전매 대책에

대해 대답을 요청받은 후루카와는 우선, 작년이나 재작년에는 반도체 부품 부족에 직면해 NSW를 충분히

생산할 수 없었던 상황이라 설명했습니다. 한편, 현재는 그러한 상황이 해소되고 있어 현시점에서는 부품의

부족등이 큰 영향을 미칠거라 생각하지 않다고 대답하면서, 전매 대책으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양을

제대로 생산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인디 게임과 닌텐도와의 향후 거리감을 묻는 주주의 질문에도 회답했는데, 닌텐도 플랫폼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디 게임이 필수적인 존재라고 대답, 앞으로도 닌텐도의 플랫폼은 인디 게임 개발자들에게

매력적이 되도록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현재까지는 인디 게임의 개발이 하기 쉬운 환경 정비나 서포트 외에, 이벤트 개최나 공식 프로그램인

'인디 월드' 같은 대처 방안을 지속하고 있었습니다.

 

이 외에 닌텐도 핵심 개발자들이 고령화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질문이 나왔는데, 후루카와는 

'순조롭게 세대 교체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불안함은 전혀 느끼고 있지 않습니다.' 라고 대답,

닌텐도에는 젊고 우수한 개발자가 많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이사진중에 가장 최연장자인

미야모토 시게루씨도 신작 게임은 젊은 세대의 개발자라도 만들 수 있는 체제가 되어 순조롭게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는 의견을 밝혔지만, 사실 이어받은 곳도 나이가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하면서, 좀 더 젊은 사람에게도 이어나가게 하고 싶다는 의향을 전했습니다.

https://x.com/NintendoCoLtd/status/1807641337812169157

 

X의 任天堂株式会社(企業広報・IR)님(@NintendoCoLtd)

[任天堂HP]「第84期 定時株主総会 質疑応答」を掲載しました。 https://t.co/m6cNW1Dw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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