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레이맨 신 프로젝트 진행.

2024. 10. 24. 11:50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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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유비소프트의 상징과도 같았던 캐릭터이자, 마리오 + 래비츠등의 게임에도 등장했지만 공식 신작은

수년간 없었던 '레이맨' 신작이 마침내 개발중임이 코타쿠 기사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는 유비소프트 몽펠리에의 "페르시아의 왕자 : 잃어버린 왕관"팀의 해산과 그 후 공식적으로 보도된

직원들의 이동 소식중 하나에서 시작된 것으로 유비소프트가 코타쿠의 확인 요청에 응하면서 

물밑에서 레이맨의 신 프로젝트를 진행중임이 밝혀졌습니다.

 

소문의 시작은 "페르시아의 왕자"팀 일부가 "프로젝트 스팀봇"이라는 레이맨 미발표 프로젝트에 참가했다는

것으로, 유비소프트 밀란이 개발을 주도중이며, 레이맨과 래비츠, 비욘드 굿 & 이블의 아버지인

미셸 앙셀씨가 본작의 세계관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컨설턴트중이라는 것.

 

(미셸 앙셀씨는 몇년전 은퇴 선언을 했는데, 비욘드 굿 & 이블 당시 직원들을 혹사시켰던 뉴스가 터지기전

이었기에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이번 코타쿠의 확인에 응한 유비소프트는 유비소프트 몽펠리에,밀란이 레이맨 브랜드의 차기작 검토단계에

들어갔고, 소문처럼 미셸 앙셀씨가 컨설턴트를 맡고 있다고 확인시켜주었습니다.

 

레이맨 미니와 어드벤처를 포함한 모바일 타이틀을 제외하면 2013년 레전즈를 끝으로 신작이 없어

2020년 25주년이었을때도 무소식이어서  팬들의 한숨을 자아내던 "레이맨" 시리즈가 마침내 빛을

보게 될지 어떨지 좀 더 소식을 기다려봐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https://kotaku.com/rayman-legends-remake-ubisoft-prince-persia-lost-crown-1851679621

 

Ubisoft Confirms It's Exploring New Rayman Ideas Amid Report Of A Remake

Creator Michel Ancel is consulting on the platformer's next phase

kotak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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