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단 그린, “PLAYERUNKNOWN Productions” 에서 3개의 프로젝트 공개.

2024. 12. 7. 23:21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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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에서 배틀로얄 모드와 H1Z1, 그리고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 (이하 PUBG)를 낳은

배틀로얄 장르의 아버지로 알려졌지만, 크래프톤과 2021년 결별, 그 이후는 자신의 스튜디오인

"플레이어언노운 프로덕션"에서 프롤로그라고 불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브렌단 그린. 2년이상

소식이 없었던 스튜디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어제 스튜디오가 보도자료를 발행, 3개의

새로운 프로젝트 '프롤로그 고 웨이백!'과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그리고 스튜디오의 자체 엔진

"멜바"를 사용한 지구 규모의 거대 오픈월드 환경을 생성하는 테크 데모

"프리페이스 : 언디스커버드 월드"를 발표하면서 "프리페이스 : 언디스커버드 월드"의 배포도

시작했습니다.

 

스튜디오의 데뷔작이 되는 '프롤로그 : 고 웨이백!'은 클래식 서바이벌 메카닉과 학습에 의한

게임 세계의 자동 생성 기술을 조합한 싱글 플레이용 오픈월드 탐색 게임으로, 동적인 날씨 환경과

아이템의 수리 시스템이 특징인 게이믕로 내년 2분기 스팀 얼리 액세스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배포가 시작된 "프리페이스"의 경우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고 GPU로만 동적 행성 환경을

자동 생성하는 엔진 "멜바"의 테크 데모로 지구의 거의 같은 면적인 5억 1,000만 평방Km에 이르는 광대한

오픈 월드 생성이 특징입니다.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아르테미스"는 상기한 "프롤로그"와 테크 데모를 기반으로 구축하는 스튜디오의

최종 목표 프로젝트로 지구 규모의 오픈 월드 환경을 무대로 하는 대규모 멀티 플레이어 샌드박스가 목표라고

합니다.

https://x.com/PLAYERUNKNOWN/status/186478415407785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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