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4. 08:07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런칭후 2022년 11월 스트라이킹 디스턴스를 퇴사한 "데드 스페이스"의 아버지
글렌 스코필드는 작년 말 흥미로운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다고 발언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그런 그가 오리지널 "데드 스페이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렛 로빈슨과 애니메이션 디렉터를 맡았던
크리스토퍼 스톤과 함께 댄 앨런 게이밍에 출연했습니다.
"데드 스페이스"의 신작이 보고 싶다고 전제한 3명은, 사실 2024년에 "데드 스페이스4"의 제안을 했음을
밝혔습니다. 이어 EA측은 "그건 고맙지만, 현재로써는 관심이 없습니다."라며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제안한 이들 3명도 EA가 현실적인 수치와 출시해야 할 타이틀 파악중인 상황을 알고 있기에 더 이상
깊이 이어나가지 않았고 EA측의 태도를 존중했다고 합니다.
이 상황으로 볼떄 현재 (데드 스페이스)최신작은 진전이 없어보이며, 이 세 사람은 현재의 게임 업계가
새로운 도전을 주저하는 상황임을 언급하며 이 주제에 대해서도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들어주
바란다고 강조하면서도, 세 사람 모두 최신작을 만들고 싶어하며, 언젠가 실현될 수 있을거라고 전했습니다.
물론 글렌 또한 최신작에 관한 몇 가지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글렌이 없었지만 1편의 멋진 리메이크를 만든 모티브 스튜디오도 시리즈의 전개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했지만, "아이언맨" 프로젝트나 배틀필드 최신작의 개발지원의 상황도 있기에, 개발이 동결되었을
가능성은 높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글렌은 칼리스토 프로토콜 떄문에라도 EA가 관심을 안보이는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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