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 아케이드게임 건슬링어 스트라토스 PC판및 애니메이션 제작결정.

스퀘어에닉스는 자사의 아케이드 게임 건슬링어 스트라토스의 이벤트인 제 1차 미디어 월경작전에서 애니메이션 및
PC판의 전개등의 다양한 정보를 발표했습니다.

 건슬링어 스트라토스는 스퀘어에닉스의 아케이드 게임으로, 온라인 4 : 4 3D 대전 액션 슈팅게임이며
2개의 건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게임입니다. 시나리오 담당이 니트로 플러스의 우로부치 겐씨가 맡아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2년전 서비스를 시작후 꾸준히 팬을 추가해 올해엔 후속작 건슬링어 스트라토스 2가 가동중에 있습니다.

애니메이션판의 제작은 소드 아트 온라인, 흑집사등을 다룬 A-1 픽쳐스가 담당합니다. 물론 각본 프로듀서로는 우로부치 겐이라고.
애니메이션은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된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1의 캐릭터 설정을 기본으로 하는 이야기로 진행될 예정.

TV 시리즈는 2015년 4월부터 토쿄 MX, BS11, 도치기 테레비,군마 TV, 니코니코에서 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PC판은 키보드+마우스 조작외에도 컨트롤러 조작이 가능하고, 1의 시스템을 답습하면서 웨폰팩의 수가 2개로 감소하고
대신 리스폰때 다시 선택이 가능해지는등 아케이드판보다 좀 더 편하게 즐길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오리지널 캐릭터도 추가되고, 이후 정보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알파 테스트는 내년 2월 예정으로
어제부터 공식 사이트에서 테스트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http://gsreloaded.jp/

그밖에 상금 천만엔 규모의 대회를 내년에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회 이름은
건슬링어 배틀 아레나 2015. 아케이드판엔 신 캐릭터가 내일부터 추가 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