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맨슨의 최신앨범은 PS1의 검은 CD를 채택했다.
2015. 4. 30. 05:25ㆍ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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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락 밴드의 보컬이자 락커인 마릴린 맨슨의 2015년 신보 The Pale Emperor에는 초대 플레이스테이션의 검은색 시디롬을 채용했다는것이
밝혀졌습니다. 해외 사이트 킬 스크린에 따르면 마릴린 맨슨의 아트 디렉터 Hassan Rahim씨와 Willo Perron씨가 PS1의 시디를 채용했다고.
이 시디를 채용한 이유로 앨범의 주제인 빛과 어둠을 강조하고 싶었기에 검은 시디를 채용했다는군요. 디스크의 뒷면은 검은색이지만 표면에는
서멀 텍스쳐를 추가 플레이어에서 재생해서 뜨거워지면 하얀색이 되는 형태라고 합니다. 또 이 시디롬에 복사방지도 포함되어 있다고.
실제로 이 시디는 소니의 공장내에서 생산된 디스크를 사용했고, Concord Music의 프로덕션 매니저 Brian Schiman씨가 소니에서 직접 제공한것을
사용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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