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BBC를 고소하다.
2015. 5. 22. 05:04ㆍ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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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GTA 시리즈의 개발사인 락스타 게임즈의 성공 스토리를 다루는 드라마 게임 체인저를 제작중에 있는데
그 드라마에 대해 락스타와 모회사인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는 BBC에 대해 상표권 침해로 소송을 걸었다고 합니다.
게임 체인저는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락스타의 공동 창업자인 샘 하우저와 빌 팩스턴을 연기하고 폭력 게임을 반대하는 변호사 잭 톰슨과의
갈등에 초점을 맞춘 내용으로 4월부터 촬영이 시작되었는데, 이 드라마에 대해 락스타가 관여한것은 전혀 없었고 이번 제소에 대해서
BBC가 비공식으로 추진하는 일에 의한 상표의 오용을 피할 목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락스타는 문제 해결을 위해 BBC와 협의를 했으나
의미 있는 결과에는 이르지 못했다면서 유감스럽지만 소송을 할 필요가 있었다고 말을 남겼습니다.
http://www.ign.com/articles/2015/05/21/rockstar-games-files-lawsuit-against-the-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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