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 닌텐도 아메리카는 데빌스 서드를 다루지 않을것이다.

2015. 7. 11. 05:09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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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정끝에 올해 8월 4일 Wii U로 발매되는 이타가키 히로노부씨가 이끄는 발할라 스튜디오의 데빌스 서드에

안좋은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개발 중지된 게임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미국의 미디어 Unseen64가 그 소식에 관련된 영상을 공개하면서

닌텐도 아메리카가 데빌스 서드를 다루지 않을것임을 전했습니다. 그 내용에 따르면 최종판 버전의 게임 퀄리티를 본

미국 사업부가 불만을 가지고 취급을 포기했다고 한것. 저번달 말에도 미국의 이샵에서 향후 발매될 작품에서

데빌스 서드가 삭제되었단 뉴스가 올라온적이 있었고, 올해 E3 2015에서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닌텐도의 반응은 없었습니다.

 

 

 

데빌스 서드는 닌자 가이덴과 DOA를 다룬 이타가키 히로노부씨가 개발하는 3D액션으로 총과 칼을 사용한 슈팅및 근접 액션의

조합으로 빠르고 역동적인 액션이 특징인 게임입니다.  일본내에서는 아마존저팬 독점 판매 입니다.

 

 

이 게임을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는것도 그렇고 발매가 가깝지만 특별히 무언가 준비된것도 없고,

아무래도 일단 게임은 내놓고 이타가키를 내칠 생각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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