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X 실기에서 구동하는 신작 인디게임 타로티카 부두.

2015. 9. 20. 23:32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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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게임쇼 2015 인디 부스중 TPM.CO 소프트웍스가 개발중인 신작 인디 타이틀 타로티카 부두는 추억의 MSX1에서 동작하는 게임입니다.

이 타이틀은 애니메이션이나 맵등의 게임중의 대부분을 마우스로 그린 어드벤쳐 작품으로, 맵은 설계도 같은 느낌에 마우스를 이용

캐릭터로 저택안을 탐색하는 게임입니다. 건물내에는 여러가지 오브젝트가 있어 그것을 클릭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어드벤쳐 작품이면서 추리도 해야하는 형태로 문제를 해결하면 새로운 방으로 이동합니다.

 

또 여러군데 적과의 전투가 준비되어 있어 십자키 위로 공격 아래로 방어하면서 일정 횟수 공격을 성공함으로 승리합니다.

다음방으로 가기 위해서라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게다가 방어를 해도 타격을 입기 떄문에 적의 패턴을 외워

중간중간 공격을 해야 한다고.

 

이 게임의 특징은 눈이 엄청나게 높아진 현재 시점에서 그리움을 즐기는것이라고 보는거 같습니다.

난이도 또한 그리운만큼 어렵다네요 (....)

그리고 플로피 디스크를 쓰는 MSX1 기기를 가진 사람이 적을걸 대비해서 PC판도 제작중이라고 합니다.

 

 

허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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