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야마 노부요씨의 도라에몽 성우인생을 다룬 드라마 방송예정.

2015. 11. 14. 06:11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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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야마 노부요씨가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의 성우로 지낸 26년을 그린 드라마 "쭉 함께야 - 성우 오오야마 노부요 이야기"의 제작이 결정되었습니다.

 

오오야마씨가 도라에몽과 성우 동료들과 걸어온 26년을 그린 드라마로, 초기의 도라에몽은 일인칭이 "오레"를 썼고 노비타에게 난폭하게 대하는등

현재의 캐릭터와는 동떨어진 부분도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강하고 상냥한 도라에몽이 탄생한것은 오오야마씨가 일인칭을

"보쿠"로 윗사람들에게는 경어를 사용하고 친구를 소중히하는 등 도라에몽을 통해 아이들에게 소중한 메시지를 보내고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애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드라마에서는 그녀가 그런 생각을 갖게 된 배경인 "고통스러운 경험"도 그려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오야마 씨를 연기하는 배우는 스즈키 사와씨,

시즈카 성우 노무라 미치코 역에는 다나카 미사토씨가,  노비타 성우 오하라 노리코 역에는 네코제 츠바키씨, 스네오 성우 키모츠키 카네타 역은

드렁크드래곤의 멤버 스즈키 타쿠씨가, 얼마전 고인이 된 쟈이안 성우 타테카베 카즈야씨 역으로 오가와 나오야씨가 맡습니다.

방송은 NHK BS 프리미엄에서 12월 13일 오후 10시부터 11시 라고 합니다.

 

하지만 참고 사진으로 쓴게 단간론파인건 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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