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 개발사, 영국의 해리 케인에게 사과를 전하다.
2016. 1. 11. 05:52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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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빙자한 타임머신)게임 풋볼 매니저 2016의 개발사가 영국의 해리 케인에게 사과했다고 합니다.
해리 케인은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홋스퍼 FC의 소속 선수로, 작년 영국 대표로 뽑혔습니다. 그런 그에게 사과한 이유는
게임내 케인의 위상이 실제 실력보다 낮았기 때문이라고 시리즈 디렉터 Miles Jacobson이
미러와 가진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해리 케인은 2012년 9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타 클럽에 임대되었던 시기가 있었고, 그래서 개발사는 그의 능력을 실제보다
낮게 평가해서 설정하게 되었다는것. 런던 축구 시상식에 참석한 디렉터 Jacobson은 해리 케인과 만나서 개인적으로 이 건에 대해
사과했음을 밝혔고, 그도"실제 능력이 게임 내 상태보다 우위에 있음을 증명합니다" 라고 그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football-manager-boss-reveals-apologise-712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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