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신사, 2년 약정의 시정조치를 시작하다.

2016. 1. 27. 05:39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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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모바일 통신사인 ntt 도코모,  소프트뱅크, KDDI 의 3개 대기업이 2년 계약 조건으로 대폭할인하되, 도중 해약시 벌금 (약 1만엔)을 받던

2년 약정 방식을 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NTT 도코모는 3월부터 위약금 없이 해지가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갱신기간이 현행의 1개월에서 2개월로

연장됩니다. 소프트뱅크와 KDDI 또한 순차적으로 행해질 방침이라고. 일본 총무성의 요구를 받은 시정조치의 첫단계로,

위약금의 감소는 3개사 전부 검토중이라고 하니 더더욱 소비자의 편리성이 높은 제도로의 전환이 가능해질듯 합니다.

 

2년 약정의 경우 사용자는 계약기간인 2년후 1개월 동안은 무료로 타 회사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간이 끝나면

자동적으로 계약이 갱신되어 해지하려고 하면 위약금이 지불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회사들은 무료로 해지 가능한 시간을 2개월로 연장하여,

해지시의 문제를 줄여나간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걸로는 큰 변화가 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이후 정책의 변화를 주목해봐야 할거 같지만요.

물론 국내 뉴스도 아니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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