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수도사들이 만든 게임 Passiontide The Videogame.
2016. 3. 13. 05:50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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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교회의 수도승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비디오 게임을 개발, 웹상에 공개했습니다.
Passiontide The Videogame 라는 제목의 이 게임은 수도사가 되어 스테이지에 있는 촛불을 끄면서 교회로 향한다는 내용의
레트로풍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적은 밟아서 물리치는것으로 신부를 포함한 시민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부활절에 교회에서 열리는 수난의 성절을 홍보할 목적으로 만든것으로 27세의 수도사 Athanasius Murphy씨와
몇명의 봉사자들로 구성된 소규모 팀이 6개월에 걸쳐 개발했다고 합니다. 머피씨가 말하길 이 게임은 가톨릭 수도사로써는 처음 개발한
게임으로 세계 각국에서 1천명 이상 플레이 했다고 합니다.
웹상에서 플레이 가능한 이 게임의 주소는http://passiontidedc.appspot.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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