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가 언급하는 오버워치의 향후예정.

2016. 6. 17. 06:00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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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크리와 위도우메이커의 조정패치가 전달되기 시작한 오버워치. 이후 도입이 준비중인 경쟁전등의 이미 알려진

추가 컨텐츠의 상황에 대해 궁금증이 몰리는 가운데 개발을 이끄는 제프 카플란씨가 최근의 상황부터 2017년 초까지

염두에 둔 중기적 계획에 대한것을 블루포스트에 올렸습니다.

http://us.battle.net/forums/en/overwatch/topic/20745285677

 

간추린 내용은..

 

개발팀은 올해부터 내년초까지 염두에 둔 컨텐츠 패치를 개발중, 이르면 6월중 도입되는 경쟁전의 조정과 테스트에 집중하고 있고,

매일 여러차례의 플레이 테스트를 진행중.

 

새 영웅의 도입에 대해 경쟁전과 함께 새 영웅 개발이 진행중에 있다. 새 영웅은 여럿 존재하고 등장이 가까워지고 있는 것부터

이후에 도입을 예정중인 것, 더 이상 빛을 보지 못할듯한 것등의 몇몇 프로토타입 영웅의 존재를 뽑았다. 새로운 영웅의 도입 시기는

적절한 시기에 다시 알릴 예정으로, 올해안에 몇명의 영웅과 새로운 맵이 등장할 예정.

 

새 맵은 몇개가 개발중에 있으며 1개가 프로토타입 개발및 플레이 테스트를 통과하여 공식 개발중에 있음. 지금은

아트그룹이 맵을 제작하면서 초기 디자인의 맵과 각종 아트가 부여된 맵 사이에서 테스트가 반복중. 이와 별도로 현재 모델로

테스트 단계의 맵이 몇개 있는데, 잘하면 실전 맵으로 몇개가 사용되고 다른 몇개는 완전 폐기될 예정.

 

개발팀은 매일 업무로 새로운 영웅과 맵 개발에 몰두중, 물론 알린대로 무료 컨텐츠로 업데이트 된다.

 

관전 기능 강화로 옵서버 기능을 개선하겠다고 알림. 개발 단계에는 없는 디자인 및 계획 단계에 돌입했으며

곧 도입되는 것은 아니지만 블리자드 내부에서 매일같이 이야기가 오가는 요소.

 

하이라이트 부분에 대해서도 개선 계획이 예정중. 여러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 아이디어의 도입 시기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음.

 

주간 배틀과 커스텀 게임의 개선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오가는 중. 블리자드도 진작부터 밝힌대로,

멋진 요소지만 완전하지 않다고 보고 있어서, 서버 브라우저 도입 여부를 포함한 다양한 개선을 검토중.

다만 이들의 확장은 많은 개발을 필요로 하는 점때문에 최근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 

블리자드가 바라는 형태는 플레이어가 11명의 친구나 플레이어와 함께 커스텀 게임의 룰을 즐기며

경험치를 획득하는것.

 

프로그레션 시스템에 대해서는 장기적 계획으로 개선을 꼽았으며, 더 많은 커스터마이즈 옵션(랜덤화등)을 추가하고

싶다고 알렸음. 이 중에는 한번에 여러 스프레이나 목소리를 사용하는 아이디어가 존재하고, 그 외에도 몇가지

멋진 컨텐츠가 존재.

 

이밖에 소셜기능의 확장을 검토중. 작은 기능 추가로 팀 게임으로서의 측면을 더 개선할 예정.

 

매치 메이킹과 커스텀 게임의 대역폭 옵션 조사, 프로토 타입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기능등

즐거운 컨텐츠를 즐기게 할 몇가지 기술적 대처가 진행중에 있다 버그 수정도 끝없이 진행중.

 

등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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