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카플란, 오버워치 관련 여러 언급들.

 

 

버그를 포함한 패치가 전달된 PC판 오버워치에 제프 카플란씨가 정식 안내를 포함, 이후 있을

흥미로운 언급을 몇개 보였습니다. 이 내용은 제프 카플란씨가 몇일동안 유저들의 질문과 제안등에

대답한 내용이 포함됩니다.

 

 

사운드 뮤트용 키 바인드가 도입될 예정. 우선 순위가 높지 않아서 빠르면 9월에서 10월사이 구현을 고려중.

 

경쟁전에서 새로운 히어로 제한에 대해서는 현재 경쟁전에선 일단 나오자마자 써먹는 타입의 유저가 많고,

그 성능을 충분히 살릴수 없는 플레이어가 다수 있어 팀 플레이를 망친다는 논의가 솜브라 등장때에도 다시 같은 일이

벌어질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언급, 블리자드가 경쟁전을 아직 개발중의 컨텐츠로 간주하고 있음을 말하면서 향후

새로운 개선을 다수 도입하겠다고 예고, 이후엔 시즌 종반에 새 영웅과 밸런스 조절을 도입할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솜브라의 ARG는 자세한 내용은 알릴 수 없으나, 공개된 최신 코믹에서 솜브라의 새 힌트가 될 이메일 주소가

발견되었는데, 왜인지 스팸메일 피해가 발생중임. 제프 카플란은 블리자드가 이러한 프로모션에 메일이나 계정의

로그인을 요구하는일은 없다면서 모두 솜브라에 관련된 힌트는 아니라고 알림.

 

경쟁전의 랭킹은 순위 집계는 PC에선 지역별, 콘솔판은 기종별로 행해진다.

 

리플레이 기능에 대해서 블리자드는 리플레이 기능의 실장을 정말로 원한다. 이 기능은 장기적인 로드맵상에

존재하는것으로, 게임 엔진은 리플레이 기능의 실장을 내다보고 개발되었다. 단 개발에는 시간과 작업이 많이 따르므로,

현재는 60hz tickrate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및 다수의 요소가 우선시 되는중.

 

주간전의 아이디어는 블리자드 내부에서 전부 트레이서로 플레이하는 커스텀맵의 실험을 해보고는 너무 재밌어서

그런 즐거운 부분을 주간전으로 채용중이라고. 또 전원 솔저76의 모드도 다시 개최예정.

 

대전중 스킨변경은 영웅을 고르는 스폰 룸에서 스킨 변경이 가능해질것이다. 다만 많은 개발이 필요하기에,

현재 순위는 밀려있는 상태.

 

솔저76의 3점사 기능은 파라나 포탑에 유요한 대항 수단으로 3점사 기능을 도입하는것이 어떨까 하는

팬들의 제안에 제프 카플란이 말하길 자신이 좋아하던 총 1개가 모던워페어2의 M16 (3점사)였음을 들면서

언젠가 솔저76에 3점사 기능을 도입하겠다고 알림. 참고로 트레이서의 펄서 피스톨은 모던워페어2의

G18에서 영감을 받은 총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