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Wii 26일 정식발매.

2008. 4. 14. 16:18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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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 Wii

원빈, TV-CM을 통해 「Wii Sports」를 체험하다


한국닌텐도(주)(http://www.nintendo.co.kr)는 영화배우 원빈을 2008년 4월 26일 발매예정인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 「Wii」의 캠페인 모델로 기용했다고 14일 발표했다.

Wii 전용 소프트웨어인 「Wii Sports」와 「처음 만나는 Wii 팩」도 같은 날 동시 발매된다.

Wii는 본체 세트에 포함된 Wii 리모컨을 한 손에 쥔 후 TV 화면을 향해 가볍게 휘두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조작법을 가지고 있어 연령, 성별, 게임 경험의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직감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원빈은, 이미 세계 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Wii」에 이전부터 흥미를 갖고 있어 TV-CM의 촬영도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한다.

원빈은, 이번 촬영에서 「Wii Sports」의 테니스, 야구, 볼링, 골프, 복싱의 5종목의 스포츠를 체험했다. 테니스에서는 Wii 리모컨을 라켓처럼, 골프에서는 골프채처럼 잡고 플레이 한다. 볼을 치는 순간 리모컨을 통해서 손에 진동이 전달되는 것을 느낀 원빈은 「실제로 볼을 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한국닌텐도㈜는 「평소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원빈씨가 실제로 「Wii Sports」를 플레이 하는 모습을 통해 누구나 직감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Wii 리모컨과 Wii 전용 소프트웨어의 특성이 전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번 CM에 기용하게 되었다」라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원빈의 「Wii Sports」TV-CM은 4월 14일부터 방송된다.

☞ 본체, 소프트웨어 소개


■ Wii :
・ 4월 26일 (토) 발매
・ 희망소비자가격 : 220,000원

◇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직감적인 조작

Wii 리모컨

Wii 리모컨의 조작은 간단합니다. Wii 리모컨을 한 손에 쥐고 TV 화면을 향하게 하면 준비 끝.
그런 다음 휘두르고, 비틀고, 화면을 가리키고…직감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으므로, 연령· 성별·
게임 경험의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 거실의 TV에 채널이 늘어난다

Wii 채널

Wii의 개발 컨셉 중 하나가 바로 『각 가정의 TV에 채널을 늘린다.』는 개념입니다.
Wii에 몇 가지의 내장 소프트웨어가 마련되어 있어, 이러한 소프트웨어 하나하나를 『채널』이라고 부릅니다. Wii 리모컨으로 Wii의 다양한 채널을 선택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 해외의 클래식 비디오 게임과 신작 오리지널 게임을 다운로드

버추얼 콘솔 (Virtual Console)

Wii 채널중 하나인 『Wii 쇼핑 채널』에서는 해외에서 발매되었던 다양한 가정용 비디오 게임 소프트웨어를 유료로 다운로드, Wii로 간편하게 즐길 수가 있습니다.

Wii Ware
다양한 Wii 전용 오리지널 소프트웨어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한국에서의 Wii Ware 서비스 실시시기는 미정입니다.)
※버추얼 콘솔(Virtual Console)、Wii Ware를 구입하시려면 인터넷 접속이 필요합니다.

◇ Wii는 잠들지 않는다

WiiConnect24

Wii는 전원을 꺼도 잠들지 않습니다. 최저 소비 전력만을 사용하는 대기모드 상태가 되어 인터넷에 항상 접속해 있습니다. 유저가 잠든 사이나 외출한 사이에도 콘텐츠가 도착하는 『WiiConnect24』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색다르고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여, 『가족 누구나 매일 Wii를 즐기는 생활』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입니다.

출처 : 비디오게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