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 첫 게임화 진행중.

 

 

두편을 통해 드디어 인류와 유인원의 전면전에 돌입하게 될 영화 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 신작 War for the Planet of the Apes에 관련,

오늘 개막한 뉴욕코믹콘 회장에서 본작의 행사가 열려 시리즈 최신작의 게임화가 진행중임이 밝혀졌습니다.

 

시저를 연기중인 앤디 서키스가 회장내에서 밝힌것으로, 게임의 자세한 것은 알수 없지만, 게임스팟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게임은 내년 7월 영화 개봉에 맞춰 발매를 예정하고 있고, 영화 본편 캐릭터들을 그려내지 않는 관련작 같은 게임이라고.

앤디 서키스가 이끄는 Imaginarium이 개발에 참여하며, 슈터가 아닌 인터랙티브 영화같은 느낌으로 개발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분위기는 잘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