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모바일 시장 진출을 검토중.

2016. 11. 17. 06:04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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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 주식 상장을 발표하고 콘솔과 모바일 분야 진출을 표명했던 스웨덴의 퍼블리셔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서

킹 스튜디오 총괄 이사를 맡고있는 킴 노드스트롬의 고용을 발표하면서 기존 프랜차이즈의

모바일 버전 개발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킴 노드스트롬은 내년 1월까지 들어올 예정이며, 1월 이후 회사 내부의 모바일 팀 구축을

본격화 하여 모바일 시장 진출에 필요한 운영을 이끌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어 회사의 CEO 프로드릭 웨스터는 모바일 시장 진출을 위한 기존 프랜차이즈 모바일 버전 개발 가능성을 찾기 위해,

이미 외부 스튜디오와의 대화도 진행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킴 노드스트롬은 배드 로봇 스웨덴이나 사우드엔드 인터랙티브의 공동설립자를 지냈던 인물로, 2011년에는 SCEA의

수석 소프트웨어 매니저로 PS4와 Vita 관련 프로젝트를 주도했으며 2013년 7월부터는 킹의 VR 겸 스튜디오 본부장에

취임했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킹은 영국계 회사로 쿠키 크러시를 비롯한 크러시 시리즈등의 퍼즐로 모바일에서 인기가 높았고

작년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합병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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