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브레이크의 컨셉은 원래 앨런 웨이크 2에서 가져왔다.

 

 

원래는 XB1의 독점이었다가 윈도우10과 멀티 그리고 지금은 스팀에도 등록된 액션 어드벤쳐 영화 게임 퀀텀 브레이크.

이 게임은 게임 플레이와 실사 드라마의 융합을 특징으로 하고 있었는데, 개발사인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의 샘 레이크는

유로게이머와 가진 인터뷰에서 본작의 컨셉이 원래 앨런 웨이크 2의 것이었음을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레메디는 게임 플레이와 실사 드라마를 합친 앨런 웨이크 2의 초기 컨셉을 MS에 보였더니 관심을 보이긴 했으나,

그들은 신규 IP를 찾고 있었으며 그것을 소유하길 원했다고. 레메디는 앨런 웨이크의 IP를 보유하고 싶었기 때문에,

초기 컨셉을 바탕으로 퀀텀 브레이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현재로써는 앨런 웨이크 2 개발은 하지않고 있으며 505 게임스와 퍼블리싱 계약이 발표된 프로젝트 7도 앨런 웨이크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확인해주었습니다. 샘 레이크는 앨런 웨이크가 가치가 있으며 더 제대로 된 작품으로 만들고 싶다고 하면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 뿐만이 아니라 비즈니스적인 부분도 생각해야 해서, 실현하려면  일들이 잘 풀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에 앨런 웨이크2 프로토타입 공개하고 나서는 아무런 이야기도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