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섬니악이 개발중인 스파이더맨은 선셋 오버드라이브의 4~6배규모.

2017. 6. 17. 06:36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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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핀이나 데몬즈의 미스터 네거티브가 등장하고, 마일즈 모랄레스와 피터가 동시에 존재하는 세계의 이야기로

확인된 인섬니악의 신작이자 기대작 스파이더맨에 대해, 인섬니악의 커뮤니티 디렉터 제임스 스티븐슨이

플레이스테이션 트로피와 가진 인터뷰에서 게임의 무대가 되는 자유롭게 탐색 가능한 맨하튼은 2014년

회사가 XB1에 발매하여 좋은 평가를 얻었던 선셋 오버드라이브의 4배에서 6배 가량의 규모가 될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근래 알려진 게임의 정보들은...

 

 

위에 썼듯 선셋 오버드라이브의 선셋 시티에 비해 4~6배 가량의 넓이로 제작사 사상 최대 규모의 오픈월드 환경.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라이언 인티하는 웹 슈터와, 벽 달리기, 그외 파쿠르 스타일의 이동 액션으로 멋진 맨하튼의

오픈월드 환경을 멋지고 쉽게 탐색할 수 있다고 설명.

 

이번작에 등장하는 미스터 네거티브 마틴 리는 맨하튼에서 가장 유명한 독지가의 한 사람으로 알려진 상태.

뒤에서는 이너 데몬즈를 이끄는 중이며,  피터의 가족인 

메이 숙모가 일하는 지원 시설 F.E.A.S.T.를 경영중.

 

인섬니악판 스파이더맨의 코스튬과 기능은 피터 파커가 자신의 연구소와 작업장에서 직접 만든 설정으로, 그 배경에는

23세 피터, 스파이더맨 경력 8년차인 상황이 그려지고 있다. 

트레일러에 등장한 코스튬외에도 존재.

 

트레일러에 등장한 전투씬 킹핀의 공사 현장, 미스터 네거티브의 헬기에서 떨어지는 데몬을 구해주는등의 모습이 비춰지는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브라이언 인티하는 이번작의 스파이더맨은 시민의 목숨을 지킬 뿐만 아니라, 악당도 목숨을

빼앗지는 않는다고 함.

 

이미 알려진대로 이번작의 피터 파커는 스파이더맨이 되어가는

기본적인것을 그리는 작품이 아니라, 이미 성장한 피터 파커와

스파이더맨을 그리는것으로, 23세의 피터 파커는 대학을 갓 졸업한 상태에 과학자 자리에 위치중.

 

E3 트레일러 마지막에는 얼티밋 스파이더맨때 피터가 죽고나서

스파이더맨이 된 마일즈 모랄레스가 등장, 어떤 역활인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세계가 기존 작품과는 이미 다른 유니버스가 되는것을 알려주는 것이며, 마일즈의 등장으로 인해

지금껏 그려지지 않았던 피터의 측면을 보여주게 되는 역활이 될것이라 전함.

 

인섬니악은 본작이 싱글 플레이 전용의 게임으로 코옵은 도입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https://www.playstationtrophies.org/news/news-22486-Spider-Man-s-Free-Roam-Manhattan-Area-Will-Be--Four-to-Six-Times-Bigger--Than-Sunset-Overdrive.html

 

이거 갑자기 급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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