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새 스튜디오 유비소프트 사기네이 설립 발표.

2017. 9. 6. 06:13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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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퀘벡주 쉬꾸띠미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예고했던 유비소프트가 예정대로 실시하고

퀘벡주의 4번째 스튜디오인 '유비소프트 사기네이'를 발표 향후 10년간 유비소프트는 퀘벡주에 7억 8천만 달러

(환율로는 8821억 8천만원)를 투자하며, 시기네이에 이은 5번째 퀘벡 스튜디오 설립및 1천여명 규모의 고용도

계획중임을 밝혔습니다.

 

유비소프트의 보고에 따르면 회사는 그동안의 20년과 향후의 10년 총 30년을 퀘벡 주의 교육기관에서의 기술 연구 및 기술 창적 관련의

스타트 업 지원을 포함한 총액 90억 달러 (10조 1790억) 규모의 투자를 실시할 예정으로, 향후 사기네이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기존의

몬트리올 스튜디오용으로 675명, 퀘벡 시티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200명 규모의 일자리를 진행할 계획등으로 퀘벡 주의 발전에 대한 기여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새 스튜디오 사기네이는 내년 1월 31일 오픈 예정으로 온라인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지미 보울리안이 수장이 되며, 5년내 125명 규모의 일자리를

예정중이라고 합니다. 또, 현재 퀘벡 주의 유비소프트 고용 규모는 이미 3600여명이나 되어, 추가 1천여명을 계획하는 향후 10년간

즉 2027년에는 4600명 규모에 도달한다고 보도되었습니다.

http://montreal.ubisoft.com/en/ubisoft-announces-the-creation-of-the-ubisoft-saguenay-studio-and-record-investments-in-queb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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