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 리부트판의 게임 공개. 미이라 디마스터.

 

 

유니버설은 미이라를 비롯, 투명인간,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등의 고전 공포작들과 몬스터의 세계관을 가지고

재부팅한 다크 유니버스를 시작했는데 그 첫번째 작이자 폭망한 미이라 리부트를 샨테 시리즈및 여러 2D 도트 게임들로

유명해진 웨이포워드가 유니버설과 제휴를 맺어 제작한 액션게임 미이라 디마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보이듯 레트로풍의 2D에 메트로바니아 스타일 게임으로 제작중이며 기종은 PC를 비롯, PS4, XB1, NS등으로 발매될 예정입니다.

 

이 타이틀은 살아난 고대 이집트의 아마네트 여왕과 그녀의 부하에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대 몬스터 조직 프로디지움의 엘리트 에이전트

(톰 크루즈가 맡은 닉 모튼이 아닙니다.)가 주인공이 되는 게임으로 다채로운 무기와 업그레이드, 수수께끼에 찬 아티팩트, 칩튠 사운드트랙,

다양한 보스전, 50종의 숨겨진 유물, 게임을 하다 사망하면 주인공의 장비를 소지한채로 괴물의 부하가 되며, 새로운 에이전트로 시작. 다시

죽어버린 예전의 주인공을 쓰러트림으로 다시 장비를 회수가능한 로그 라이크 느낌도 나는 시스템을 특색으로 가지고 있다고.

http://www.playstationlifestyle.net/2017/09/25/death-is-not-the-end-in-the-mummy-demastered-trailer/

 

 

영화는 참 답이 없는데 게임은 믿을만 하겠군요. 매우 끌리는 장르에... 2D에 일가견이 있는 제작사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