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가 GTA5의 확장팩 중단에 대해 언급하다.

 

 

락스타는 GTA의 온라인의 꾸준한 업데이트와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개발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몇년전

공개했던 GTA5의 대규모 스토리 확장팩이 어느순간 들리지 않게된 경위에 대해 락스타의 디자인 디렉터 임란 사워가

언급했는데, 그가 말하길 마이클과 프랭클린, 트레버의 스토리 확장이 더 이상 등장하지 않게 되었음을 밝혔습니다.

 

계획 포기가 싱글 플레이어 확장을 위한 노력을 멈추고 온라인에 초점을 맞춘것인가 라는 질문에 답한 그는

스토리 확장 포기는 의도적인것이 아니라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계획의 좌절에 3개의 큰 요인이 있었다고 말하면서, GTA5가 싱글 플레이어 게임 3개를 1개로 만든 거대하고

완벽한 작품이었고, PS4/XB1 개발에만 1년이 걸렸던 온라인이 많은 가능성을 내포했으며, 레드 데드 리뎀션2를 포함한

다른 작품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들면서 락스타는 이미 GTA5의 싱글 플레이 확장의 가능성과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만 그는 이 결정이 싱글 플레이어 애드온에 관한 사업적 철수를 의미하는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이후에도 락스타 작품에서

더 많은 싱글 플레이어 애드온을 다루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락스타는 싱글 플레이어를 매우 사랑하고 있고, 그 필요성을 굳게 믿고 있다면서

스토리 텔링이나 게임 세계에 몰두하는 감각을 들때 멀티 플레이어 게임은 싱글 플레이어 게임과 경쟁이 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http://www.gameinformer.com/b/features/archive/2017/10/23/rockstar-reveals-why-gta-v-didnt-get-a-story-expansion-reaffirms-commitment-to-single-player.aspx

 

 

아깝네요.. 트레버는 더 보고 싶었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