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투 회장, 루트박스의 합법성을 주장하다
2017. 12. 1. 05:41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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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큰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게임내 루트 박스의 존재에 대해 GTA 시리즈를 포함한 다수의 AAA급 타이틀들의 퍼블리셔인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 회장인 칼 슬라토프씨가 발언했습니다.
게임인포머에 따르면 그는 크레디 스위스 제 21회 언론 컨퍼런스를 통해 "루트 박스"는 도박이 아님을 주장하면서 미국 게임 단체
ESA의 의견과 거의 동일한 견해임을 밝혔다고. 또, 그는 "기업은 유저에게 무언가를 강제로 사게 할 수 없다"라고 느끼고는 있지만,
"참여도를 늘리기 위한 최고의 경험을 낳고, 최선의 노력을 하게끔, 약속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프랜차이즈의 가치를
창조하는것이 가능하다" 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도박은 아니어도 도박성은 강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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