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신작의 가능성을 시사하다.

2017. 12. 24. 06:11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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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벤트 스트라이크를 실시중인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은 역대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인 1.8 버전 이후

평가가 좋아지고 있어 향후의 움직임에 다시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제작사인 매시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데이빗 폴펠트씨가

IGN과 가진 인터뷰에서 신작의 가능성을 들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이 게임이 많은 잠재적 이야기를 지닌 브랜드라며, 이 1편은 무산된 많은 요소가 존재했다고 밝히면서, 현행의 더 디비전을 이어가는것

이상으로 많은 여지가 남아 있다고 하면서도 현 단계에서는 이야기 할수없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그는 우여곡절이 있었던 현재의 디비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1.4 이후 업데이트를 거듭할때마다 유저가 증가하면서 현행의

플레이어 베이스가 당초의 예상을 크게 웃돌고 있다고 하면서, 최대의 업데이트였던 1.8의 공개 이후 당초 매시브가 만들고 싶어했던, 그리고

게이머들이 출시 때 기대했던 게임의 모양에 상당히 가까워 졌다고 밝혔습니다.

 

배틀필드 시리즈를 이끌어온 패트릭 바하씨가 이끌게 된 새로운 스튜디오 유비소프트 스톡홀름과 함께 아바타 시리즈 신작 개발을 하고나서

디비전 신작이 실현될지 어떨지 약간 더 뉴스를 기다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http://www.ign.com/articles/2017/12/23/the-division-dev-on-possibility-of-sequel-continuing-to-support-original-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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